[Tip] 웹사이트 유입 경로 확인을 위해 파라미터 붙이기

얼마 전 블로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홍보를 위해 여러 플랫폼에 홍보성 글을 올렸습니다.

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의 현황파악 글임에도 분석인 양 포장도 했습니다.

며칠이 지난 지금 생각하니 끌어모은 트래픽의 경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.

페이스북은 너무나 유명하니 상관 없지만 블라인드나 밴드같은 곳에서 유입되는 유입 경로를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.

파라미터를 붙인다면 무엇이 가능할까요?

트래픽 제휴를 할 경우 해당 플랫폼의 효율 분석이 가능합니다.

사실 이건 기본이라 더 글을 쓰기가 민망하니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

※ 파라미터 붙여보기

http://www.gobooki.net/27?input=fish

위 URL을 누르면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유입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 

일반적웹사이트 주소 다음에 '?'기호를 붙이고 그 다음에 본인이 원하는 구분자를 붙여주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.

유입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면 유입되는 플랫폼의 효율을 분석하고 앞으로 집중할 수 있는 홍보 타깃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.

저는 파라미터를 붙이지 않아 이게 불가능합니다.

나중에 기회가 된다면 파라미터를 통한 플랫폼별 효율 분석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
또는 그 아래의 맞춤설정 중 대시보드에서도 언제든 확인이 가능합니다. 참고로 네이버 애널리틱스는 대시보드를 통해서는 확인하기 어렵습니다.

아래처럼 구글 애널리틱스 행동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
[그림1] 구글 애널리틱스 대시보드 설정을 통한 사이트별 유입 경로 확인

[그림2] 구글 애널리틱스 '행동/사이트 콘텐츠/모든페이지' 를 통한 사이트 유입 경로 확인